롯데정보통신이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실감형 메타버스, 모빌리티,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마트 에코 시스템 등의 디지털전환 사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디지털전환 플랫폼과 기술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끈다'는 목표를 담은 새로운 기업 비전 슬로건을 소개했다. 인쇄 출력에 따른 환경 부담을 줄이고, 독자 편의성을 높인 '인터랙티브 PDF' 포맷을 적용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등 신사업 발굴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고객 비즈니스 니즈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사업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