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코로나19 전세계 가파른 확산세...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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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셀리드, 지니뮤직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셀리드는 14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2만75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만9977주다.

이달 들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관련주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리드는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연구개발 업체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에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주 연속 증가세다. 최신 발표치인 이달 4∼10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610만7천375명으로 직전 주(6.27∼7.3)에 비해 11.9%, 2주 전(6.20∼26)에 비해 34.3% 증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또한 상승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9196명 늘어 누적 1864만127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만266명보다 1070명 감소했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1만8511명보다 2만685명 늘어나 2.1배 증가했다. 확진자가 2배 증가하는 더블링이 11일째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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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14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475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0만7278주다.

지니뮤직이 공연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KT그룹 공연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5일 발표했다.

지니뮤직은 하반기부터 공연판권 확보를 위한 투자, 공연 기획·제작, 공연 티켓 판매, 공연 중계 송출 등 공연 전 분야에 걸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공연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때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글로벌 공연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먼저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의 기능을 개선한다. 공연 당시에만 가능하던 아티스트와 관객 간 양방향 소통을 공연 전후 시간에도 가능하도록 바꾸고, 굿즈 판매 기능 등도 추가한다.

지니뮤직 박현진 대표는 "공연사업이 지니뮤직의 성장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자산이 되도록 공연사업 전 분야에 걸친 가치사슬을 확대·강화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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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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