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인천가톨릭대와 메타버스 인재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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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 서강대 현대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장(사진 왼쪽), 인천가톨릭대학교 김형찬 산학협력단장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인천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메타버스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및 융복합 문화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메타버스 기반 양 기관의 문화예술 및 융복합 교육 사업 등 행사 참여 및 홍보와 안내 협력 △메타버스 기반 문화예술 및 융복합 분야 연구 개발 사업 공동 추진 및 학술 정보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찬 인천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은 “양 대학이 시행하는 메타버스 인재양성 국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행사 참여 및 홍보와 안내 협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은 “국가적 과제인 메타버스 인재 양성 분야에서 인천가톨릭대와 긴밀한 협업을 하게 됐다”며 “메타버스 인재양성의 성과 공유 확산의 좋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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