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옹진군 연평도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학생 9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교육은 뉴스, 아나운서, 크로마키 등 진로체험, 미디어교육(영상 콘텐츠 제작), 기후생태 위기 대응 특강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시 지원을 받아 섬마을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 체험교육'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