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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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올해 창립 45주년 기념으로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 작품 공모전을 연다.

현대모비스는 '현대모비스의 지난 45년 그리고 앞으로의 45년'을 주제로 회사 과거와 미래를 담은 영상·사진·그래픽 등 NFT 작품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NFT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에 친근한 방식으로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다. 같은 세대인 신진 작가 활동도 응원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서울 소재 갤러리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전시할 수 있는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NFT 공모전은 다음달 19일까지 브랜드미디어 홈페이지인 '모비스라이브'에서 접수받는다. 현대모비스는 최종 선정한 12팀에게 총 1300만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는 모비스라이브 회원 투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로 이뤄진다.

NFT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할 수 있어 예술인들과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거래하는 용도로 자주 활용된다.


수상작은 개방형 NFT 거래소에서 임직원과 일반인에 판매할 계획이다. 작품 판매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전액 작가에 돌아가며, 현대모비스는 홍보 목적으로만 작품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에 출품한 모든 디지털 작품은 공모전 종료 후 작가 개인 차원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