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토리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메타스쿨 교육용 플랫폼 ‘메타스쿨’을 선보인다.
코드스토리는 2021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을 이용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및 다양한 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선 선보일 메타버스 교육용 플랫폼인 ‘메타스쿨’을 소개한다.
메타스쿨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바탕으로 효율적인 교육 환경을 고안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메타버스의 필수 기능인 멀티플레이, 음성 및 문자 채팅, 화면 및 캠 공유 등을 구현했으며 언리얼엔진을 사용해 3D 그래픽에 최적화된 기술을 사용했다.
특히 장소 및 시간의 제약 없이 학생의 화면 및 캠 공유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메타스쿨 속 에듀게임을 넣어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을 유도하고, 집중하고 몰입하게 만들면서 원하는 소기의 학습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대표 조정은은 “메타버스 내에서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메타스쿨 속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성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