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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상장일부터 공모가를 하회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분 기준 위니아에이드는 시초가(1만4600원) 대비 17.12% 하락한 1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 6200원) 보다는 25.31% 감소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위니아에이드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다. 위니아전자 제품 관련 화물운송 중개·대리,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14~1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1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1조 4508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선 9~10일에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4200원~1만6200원) 상단인 1만6200원으로 확정했다.
높은 관심 속에서 코스닥에 입성한 위니아에이드는 장초반 소폭 상승한 뒤 하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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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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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