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수형)은 21일 경운대 산학연협력선도대학(LINC 3.0)육성사업단과 공동활용대학 상호협력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정식 경운대 산학협력단장과 김은수 교학처장이 참석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의 인공지능 신기술분야 공유교과목 및 교육과정 콘텐츠 활용 등 기타 성과확산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2월 14일 체결한 공동활용대학 MOU 협약식도 열렸다.
전남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원광대, 경운대, 백석대, 경성대, 한양여대, 광주대, 인천재능대, 한성대, 동국대, 인하대, 목포해양대 등 전국 10개 대학과 공동활용대학 간의 상호협력체결을 맺고, 이를 통해 공유·확산 모델 기반구축을 마련하기로 한 바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