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2분기 노사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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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 2분기 노사간담회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는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과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사간담회와 산업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세대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 뿐 아니라 혹서기 현장직원들의 안전에 선제적 대응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건태 LX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올 한해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노사가 합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 발전을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가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훈 LX 서울 지역본부 노조 본부장은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정을 위해 노사가 대화와 소통으로 안전과 복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협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 이행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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