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TV와 모바일 광고상품을 통합 운영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 'U+AD'를 선보인다.
U+AD는 광고사업의 디지털전환(DX)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광고 운영 플랫폼이다.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자사 IPTV(U+tv)와 자회사 LG헬로비전 케이블TV(헬로tv)를 시청하는 전국 940만 가구와 U+골프, U+프로야구, U+아이돌라이브 등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 1500만명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을 기반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현재 34개의 분야에서 100여개 이상으로 세분화해 보다 정교한 맞춤형 영상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개인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국내 TV 서비스 최초로 가구별, 가구 구성원별 개개인을 연결한 성과 지표를 개발해 U+AD 성과 리포트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광고주는 TV와 모바일의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TV시청 데이터와 모바일 이용 데이터를 결합한 다각적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특정 콘텐츠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노출되는 수동형 광고와 사용자의 성향을 사전에 분석해 필요한 광고를 스마트푸쉬 형태로 전달하는 능동형 광고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도 선보인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은 “U+AD는 TV와 모바일 광고 통합적 운영 기능, 가구별 성향 분석에 따른 타겟팅 기능, 광고 효과 분석 기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자사 TV와 모바일 서비스뿐 아니라, LG헬로비전과도 협업해 시너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