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 복판 강남서...자율주행택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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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 수준의 신개념 자율주행택시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가 9일 서울 테헤란로 일대에서 시작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로보라이드에 탑승해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르면 8월 신모빌리티 서비스를 누구나 체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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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라이드가 테헤란로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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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로보라이드에 탑승한 채 시민들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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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로보라이드에 탑승한채 시민들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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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라이드가 테헤란로를 주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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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라이드에 시승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을 향해 손 흔드는 가운데 뒷 편 일반 택시에 탑승한 외국인이 로보라이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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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로보라이드 앞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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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진모빌리티 대표(왼쪽부터), 박정국 현대차그룹 사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로보라이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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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라이드에 설치된 라이다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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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라이드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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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라이드 내부 모습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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