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SW)기술진흥협회는 데브옵스(DevOps) 역량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컨설팅과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2023년부터 매해 인력 1000명을 3년간 양성할 계획이다.
협회는 각 기업의 현재 SW개발 성숙도의 수준에 따라 단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도입 로드맵을 개발해 인력을 양성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SW개발 수준과 사업 상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을 추구해야 하는 실질적인 목적을 고려해 1단계 클라우드 도입, 2단계 데브옵스, 3단계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구성했다. 1, 2, 3단계 중 적합한 시작점과 도착점을 선택할 수 있다.
협회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을 위한 데브옵스 역량 구축 훈련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KOSTA 2023년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데브옵스 역량구축 교육 참여기업 모집' 안내 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