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전자신문 손진현 기자] KLPGA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15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정윤지가 18번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그린 캠페인 묘목기부 증서를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에게 선수 대표로 받고 있다. 이번에는 그린대회 차원에서 다양한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중 10번 홀에서 버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대회 기간 중 해당 홀에서 33명의 선수가 버디를 기록해 묘목 1,650그루(3,300만원 상당)가 적립되어 강원 지역에 조성될 예정이다.
용인=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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