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서전기전, 새정부 원전 수혜주 부각...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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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나리자, 서전기전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모나리자(012690)는 11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413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만5368주다. 1977년 설립된 모나리자는 위생용지 제조업체다.

모나리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마스크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나리자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93억 5057만원으로 전년 대비 237.2% 증가했다고 지난 1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5억 5824만원으로 전년보다 0.3%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7억6131만원으로 219.3% 증가했다.

서전기전(189860)은 11일 시간외 거래에서 +9.5% 상승한 1만27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35만4472주다. 서전기전은 수배전반, 제어장치 등 제조업체다.

서전기전 주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원전 사업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새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고, 안전성을 전제로 운영 허가 만료 원전의 계속 운전(수명 연장)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 전체 에너지원별 발전량 비중에서 원전의 비중을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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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서전기전, 한탑

한탑(002680)은 11일 시간외 거래에서 +7.2% 상승한 268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44만5174주다. 한탑은 곡물제분(밀가루) 사업과 배합사료사업 등 영위업체다.

한탑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4억5000만원을 조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탑 관계자는 "청약금액 44억5000만 원은 회사가 지난 3월 4일 유상증자 결정 최초 공시에서 밝힌 유상증자 조달금액 70억 8,500만 원에 다소 못 미친 결과"라며 "그 사유는 유상증자 확정발행가격이 올해 3월 초 당사가 예상했던 가격에 비해 급등했고, 확정발행가격과 청약일의 시장가격 사이에 차이가 발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휴자산 매각 등을 통해 추가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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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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