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우리가게 패키지', 소상공인 전용 무선인터넷 출시...점유율 33%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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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보균 LG유플러스 SOHO사업팀 팀장, 김현민 SOHO사업담당(상무), 정숙경 무선사업담당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호(SOHO, 소규모 자영업) 특화 상품 'U+우리가게 패키지'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편리한 통신환경 구축과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서비스 등을 통해 소호 시장 내 9%인 점유율을 5년 내 33%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U+우리가게 패키지를 통해 △소호 전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업종별 맞춤형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 △신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결제기, CCTV, 인터넷 등 소호 전용 통신상품과 세무·매출관리 솔루션 등을 통합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출시 후 소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71% 성장했으며, 가입자도 54% 늘었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소호사업담당(상무)은 “점유율 33%와 함께 3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유선 설치 필요없이 무선인터넷 라우터로 인터넷은 물론 카드결제기, 인터넷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신사 최초 소상공인 전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다. 유선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나 구내 케이블 공사가 어려운 건물, 인테리어 훼손을 원치 않는 사업장에 적절하다.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무선인터넷으로 인터넷 전화 트래픽을 처리하도록 승인받았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월 2만2000원에 일 500MB(초과 시 2Mbps)를 제공하는 '베이직' △월 2만7500원에 일 1GB(초과 시 3Mbps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2종으로 제공된다.

U+우리가게패키지 애플리케이션(앱)도 새롭게 선보인다. 통신상품 부터 매출관리, 구인 등 매장운영을 하나의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앱을 통해 자사 빅데이터와 전국 소상공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동일 업종 월평균 매출, 성·연령·시간대별 소비인구 정보 등을 제공한다. 경쟁사가 유동인구를 제공하는 것에 반해 지역 내 생활하는 소비인구 정보를 제공해 소상공인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배달 플랫폼별 이용 비율 등 배달시장 공략 정보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레뷰의 홍보·마케팅 서비스, 쏘카 차량렌탈 서비스 상시 할인, LG전자 가전렌탈 등 새로운 제휴 서비스도 선보인다. U+우리가게패키지에 가입하면 기존 8종을 포함해 총 11종 서비스를 최대 12개월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제휴 서비스 중 배달의민족, 토마토세븐에 대한 이용률과 호응도가 높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신규 상품 3종 또한 추가로 선보인다.

김 상무는 “현재 요식업 중심에서 향후 유통업, 편의점 분야, 온라인 유통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선도기업과 협력해 매장 홍보 및 광고 솔루션, 고객관리 솔루션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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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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