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IOT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 엑스페론(대표 김영준)은 자체 플랫폼 '큐빙(Qving)'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인시스템에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의 실질적 오프라인 적용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와 기업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엑스페론은 다양한 골프서비스와 전 세계 골프장 약3만개와 가상 골프장 맵을 메타버스 기반으로 구현한 스크린게임, 자체 개발한 '필드맨' 모바일게임을 통해 실질적인 O2O(offline to online)020 생태계를 구현했다.
엑스페론은 이를 통해 회원권 NFT발급, 소유권을 판매하고 나누는 P2E사업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준 대표는 “독자적인 무인 플랫폼 큐빙의 기술과 이번에 도입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더욱 미래지향적인 O2O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OT플랫폼, 골프브랜드 업체 엑스페론은 자회사 두드림진(무인 IOT 전문 기업)과 무인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