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소셜 리포팅'과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 등 2종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업체인 워크데이는 27일 글로벌 고객이 진화하는 ESG관련 규제와 기업 책임 요건을 충족시키는 솔루션 'ESG 소셜 리포팅'과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을 발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나 EU의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이 최근 제시한 새로운 기준 등에 따르면 기업의 규제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투자자를 비롯한 기업의 이해관계자들 또한 지속가능성 전략과 베스트 프랙티스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ESG 규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고객과 파트너가 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워크데이는 고객이 사회적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시 요건을 충족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피트 슐램프(Pete Schlampp) 워크데이 최고전략책임자는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이 ESG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워크데이는 자체적인 투자와 개방성을 통해 우리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에 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