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사이에 '풀멍'이 유행입니다. 덩달아 식물재배기도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산세베리아 하나도 제대로 기르지 못하지만 체험 기사 작성을 위해 상추를 기르기로 했습니다. 물과 영양제만 채우면 상추가 자란다고 합니다. 모종 구멍 사이로 아직 아무것도 머리를 내밀지 않았지만 상추에 이름도 붙여 줬습니다. 하루빨리 싹을 틔워서 푸른 '상추멍'을 때리고 싶습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MZ세대 사이에 '풀멍'이 유행입니다. 덩달아 식물재배기도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산세베리아 하나도 제대로 기르지 못하지만 체험 기사 작성을 위해 상추를 기르기로 했습니다. 물과 영양제만 채우면 상추가 자란다고 합니다. 모종 구멍 사이로 아직 아무것도 머리를 내밀지 않았지만 상추에 이름도 붙여 줬습니다. 하루빨리 싹을 틔워서 푸른 '상추멍'을 때리고 싶습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