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럭키박스, 30만 원 상당의 골프 용품으로 구성
한정판 2000개 판매...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예감'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한정판 '럭키박스'를 5월 4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 럭키박스는 30만 원 상당의 골프 상품으로 구성됐고, 2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럭키박스 구매가격은 5만원이다.
럭키박스는 마제스티골프 특유의 고급스러운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채워진다. 보스턴백, 파우치, 슈 케이스, 모자, 볼 케이스, 볼 등 다양한 아이템이 랜덤으로 채워진다. 최근 개봉 전까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상태로 구매하는 '랜덤쇼핑'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마제스티는 좀 더 다양한 소비자들이 마제스티 브랜드와 아이템을 특별한 재미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럭키박스를 출시한다.
이번 럭키박스 이벤트는 오랜 시간 마제스티골프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도 크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 덕분에 마제스티골프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로 럭키박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럭키박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박스당 5만 원인 놀랄만한 가격, 30만 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 어떤 행운이 찾아올지 모르는 흥미까지 느낄 수 있다. 마제스티골프의 특별한 럭키박스는 마제스티골프 대리점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