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가 타이어·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에 입점해 18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타이어픽은 데이터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차량 번호로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와 배터리를 찾아주는 고객 친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픽에서는 총 3가지 패턴의 브리지스톤 승용차용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를 판매한다. 긴 마모 수명을 자랑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플러스', 연비 효율이 뛰어난 SUV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H/L001', 고성능 스포츠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스포츠'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타이어픽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월 16일까지 상품 할인, 네이버 페이 포인트 캐시백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페이 포인트 1만원 추가 지급 혜택을 준다.
김헌영 브리지스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이 편하고 쉽게 타이어를 구매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확대하고 제품 종류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