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스마트(대표 문일룡)는 반려견·반려묘 등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서비스 △퍼피닥 △누구냥 △위펫을 출품한다.
'퍼피닥'은 반려견 활동상태와 일광노출량을 분석해 심신 상태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다. 반려견 견종·암수·나이·체중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일일 피트니스 정보를 알려줘 초보자도 쉽게 반려견 활동량을 관리할 수 있다.
'누구냥'은 반려묘 주야간 활동량과 일광량, 위치정보를 수집해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가출 또는 실종된 반려묘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실종 반려묘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펫'은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산책 파트너 매칭 서비스로, 산책 파트너 또는 이성을 매칭하는 반려동물 데이팅 앱이다. 퍼피닥·누구냥에 저장된 반려동물 활동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최적의 이성 파트너를 추천한다. 또 펫시터 매칭 기능인 '알바할개요, 알바해주게'는 별도 중개수수료가 없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펫시터의 퍼피닥·누구냥 사용 이력정보를 제공한다.
제이엠스마트는 6월 출시를 목표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생활하고 즐길 수 있는 IoT 기반 반려동물 메타버스 게임도 개발하고 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