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을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 개최한다.
총상금 2억 500만원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챔피언 자리를 두고 2월 말부터 치열하게 경쟁해 온 팀들의 최종 승부다. 하루에 5매치씩 총 20개 매치를 진행, 누적 포인트가 가장 많은 팀이 우승 상금 8000만원을 획득한다.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은 한국 11개 팀, 일본 3개 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2개 팀이다.
2022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을 포함한 상위 8개 팀은 4월 29일부터 열리는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6 아시아' 행 티켓을 받게 된다. 상위 4팀에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강자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 참여할 수 있는 PGC 포인트도 차등 부여된다.
2022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매치는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