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전기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4월 1일부터 서울 송파구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 전시한다.
LF-Z 일렉트리파이드는 지속 가능한 삶과 탄소 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사륜구동 기술 다이렉트4를 채택했고,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 '타즈나 콕핏'을 적용했다.
운전자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AI) 기반 컨시어지 기능 등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4월 17일까지 커넥트투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렉서스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전시하게 됐다”며 “렉서스 미래 비전을 살펴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