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 통일규격 유가증권 발행
미래지향적 메타버스·NFT 플랫폼 전문기업
메타버스·NFT 플랫폼 전문기업 팀스토리(대표 최성원)는 한국예탁결제원 인증 통일 주권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일주권은 사용편리성과 거래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한국예탁결제원 인증 아래 증권 투자자의 주식 관련 업무를 공신력 있는 제3자인 명의개서 대리인이 수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투자자 권리 보호는 물론 발행회사의 경비 절감과 증권시장 효율성도 확보할 수 있다.
지난해 설립된 팀스토리는 미국 메타버스 플랫폼 버벨라(VirBELA)와 프레임(Frame) 한국 독점 파트너사로 국내 50여개 유수 대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최성원 대표는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NFT와 코인 관련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미래 먹거리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