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전문 브랜드 스탠디(STAN.D)는 22일 최근 가구업계 트렌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이태리 친환경 패브릭 소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이태리 라다사의 프리미엄 탑클린 항균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이는 오코텍스 1등급을 인증 받은 원단으로 유아는 물론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탄성 테스트를 거쳐 직수입되는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본드 등 안전한 자재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받은 특허(5가지 완충재를 하나로 결합)를 통해 무게 분산할 수 있는 프레임과 가장 이상적인 40kg/m³ 고밀도 통스펀지를 내장해 착석감에서 기존 제품들에 비해 확연한 차이점을 뒀다.
무엇보다 그동안 정품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오코텍스 1등급 원단에 대한 불신을 줄이고자 정품등록을 통해 1등급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장을 직접 방문할 경우 직접 다양한 디자인과 원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소재가 가구업계 트렌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스탠디(STAN.D) 소파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재들을 이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