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피스가 황정식 전 오드리소프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황정식 대표는 1995년 한국 IBM 금융서비스사업부를 시작으로 한국 EMC 클라우드 사업부 지사장을 거쳐 한국MS에서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피스제품 전략을 담당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오드리소프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황정식 티맥스오피스 표는 “27년간 실무 현장에서 축적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오피스 솔루션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티맥스오피스가 지능형 오피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