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4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잠재 고객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한 공간이다. 볼보는 팝업 스토어에서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전시한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첨단 안전 시스템과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등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담아 전시 공간에 재활용과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볼보는 현장에서 전시장 방문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와 에어팟 프로 등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