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강남논현 전시장을 개장해 고객 경험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에이앤지모터스(대표 이형주)가 운영하는 강남논현 전시장은 기존 논현 전시장을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강남논현 전시장은 총면적 423㎡(약 128평) 규모로 기존 전시장보다 약 100㎡ 넓어졌다. 고객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XT6, XT5 등을 전시한다.
배태랑 캐딜락코리아 세일즈담당 부장은 “캐딜락 브랜드와 제품 경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 비전에 따라 전시 네트워크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