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GA 법인영업 지원 플랫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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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의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전용 법인영업 지원 플랫폼이 일선 설계사들과 법인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플랫폼 서비스 이용 건수가 4개월 만에 2600여건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1500여개 기업에 대한 콘셉트 제안서가 제공됐다.

법인영업 지원 플랫폼은 크게 콘셉트 제안서, 제휴 서비스, 전문가 상담 서비스로 구성된다. 콘셉트 제안서는 법인영업에 익숙하지 않은 설계사를 위해 법인 재무 분석, 핵심 이슈 및 리스크 분석을 토대로 영업 콘셉트를 담은 제안서다. 맞춤형 상담 자료와 교육 영상 및 스크립트까지 패키지로 제공된다.

또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국세 환급액 추정, 고용지원금 진단, 기업자금조달 관련 심층분석보고서 등도 제공된다. 법인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설계사들은 VIP 전담 자산관리 조직, 노블리치센터 사전 코칭, 컨설팅제안서, 고객상담 동행 등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추가된 상품 추천 서비스는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해당 법인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상품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메트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 GA 및 설계사 영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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