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호랑이에디션·마블까지... 신년 명절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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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이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색 설 선물을 준비했다.

눈에 띄는 상품은 호랑이해를 맞아 특별 출시된 '2022 갓 쓴 호랑이 에디션'이다. 한국 고유의 전통 모자인 갓을 쓴 호랑이와 전통적 디자인을 추가한 것이 포인트다. 민화 기법으로 풀어내 한국적인 멋스러움도 가미했다. 볼 구성은 싱글(레드), 이글(오렌지), 버디(옐로우), 홀인원(그린)을 의미한다. 4구와 6구(H/DZ), 12구(DZ)로 구성돼 골린이부터 베테랑 골퍼까지 맞춤 선물로 제격이다.

마블 팬들을 위한 실용적인 패키지 '마블 그린보수기 볼 세트'도 선보인다. 비비드 골프공 2구와 볼마커 및 그린보수기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퍼니셔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포인트를 살려 젊은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볼에는 비비드만의 유니크한 컬러와 캐릭터가 어우러졌다. 개인 선호도에 맞춰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이번 패키지 요소에 더 큰 재미를 더해준다

볼빅 관계자는 “감사한 분들에게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여 더욱 뜻 깊고 행복한 신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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