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전업체가 이달 말부터 2022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내놓는다. 지난해 기록적인 무더위로 불붙었던 에어컨 성장세를 이어 가기 위해 친환경 고효율제품 개발과 스마트 기능 강화 등 기술 고도화에 주력했다. 지난해 인기를 모은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 등 기존 문제를 해소해 3월부터 신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이효선기자 blueh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