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3년 이내 창업기업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2018년 스마트벤처캠퍼스 사업을 시작으로 4년째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2019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유망 과학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59개 기업을 발굴,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이 이뤄지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했다.
해당 사업으로 3년 동안 매출 281억원, 투자유치 556억원, 고용창출 476명 등 성과를 달성하고 유망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으로 대전혁신센터 지원을 받은 에이유(대표 김백현)는 지난해 '도전! K-Startup 2021' 왕중왕전에 진출, 창업기업 리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차량 내 인체감지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는 에이유는 사업 초기부터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전시회 등을 지원받았다.
폐자원 종합관리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코(대표 김근호)도 대전혁신센터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및 2019 MWC LA, 2020 CES 참여로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
지난해 35억원 규모 초기 투자(시리즈A)를 받은데 이어 9개월 만에 120억원 규모 후속 단계(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대전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은 선정기업이외 지역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는 투자유치 프로그램 및 스타트업 콘퍼런스, 대전스타트업스쿨,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등을 통해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생태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과학창업 중심도시 대전에서 우수한 창업지원 인력과 전문가 풀을 보유한 센터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일회성이 아닌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