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최고의 '세일즈·서비스' 직원 94명 선정

Photo Image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왼쪽부터 다섯 번째)과 2021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는 2021년 최고 판매 실적 달성에 기여한 전국 18개 딜러사를 대상으로 '2021 지프 딜러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프는 최고의 세일즈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클럽 어워드'와 함께 서비스 어드바이저 대상 '서비스 클럽 어워드'를 신설해 총 94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세일즈 클럽은 53명이 상을 받았다. 세일즈 클럽 최고 명예인 마스터 멤버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분당 전시장 김하근, 부산 전시장 맹훈영, 서초 전시장 김준형 등 10명이 수상했다. 마스터 멤버에게는 인센티브와 1년간 지프 레니게이드 1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격려하기 위해 신설한 서비스 클럽 어워드는 15개 부문에서 41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작년 지프가 국내에 진출한 이후 두 번째로 1만대 클럽에 진입한 것은 임직원과 딜러사, 서비스센터 모두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올해도 딜러사와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