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이 밝았다. 잡힐 줄 알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이 글로벌 신냉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동계 올림픽, 카타르 월드컵 등 스포츠 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효선기자 blueh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