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외국인 대량 순매수…현대위아, 8.22% 상승

현대위아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현대위아(011210)는 외국인이 6만 9937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하고 있다. 같은날 오후 1시 10분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8.22% 상승한 8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2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4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3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자동차부품, 공작기계, 방위산업 분야 첨단 제품을 개발 ·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지난 10월에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지상주행을 돕는 차세대 랜딩기어 '이-택싱(E-Taxiing)'을 공개했다. 이 장치는 비행기 착륙 장치인 랜딩기어가 가장 발전된 형태의 부품이다. UAM의 착륙 이후 지상 활주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택싱은 기존 랜딩기어와 달리 전기 모터를 이용한다. 휠 내부에 별도의 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UAM이 동력을 얻을 수 있는 로터와 프로펠러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상 활주 시 소음을 대폭 줄였다는 점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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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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