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등 주관·참여기관 역할 '완벽 조화'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사업비 83억원 규모 XR 소부장 개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원광대 산학협력단, 한국화학연구원,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간 수요-공급 비즈니스 매칭에 주력한다. 수요기업 대상 컨설팅과 기술자문을 실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전문가 8~10인으로 기술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한다. 미디어와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 집중 홍보해 인지도를 높이고 산업체 참여를 유도해 기업을 모집한다.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성과 확산과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XR 기기 관련 시장, 기술, 기업, 산업지도 구성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전국 XR유관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설문을 실시했으며 테스트 지원 장비를 구축하고 국내외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 시험·인증 바우처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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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광댜에서 열린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원광대 산학협력단(단장 최병민)은 'XR소부장센터'와 함께 기업 입주 등을 위한 XR 배후시설을 추가 구축했다. XR 완제품을 구성하는 광학소자, 렌즈, 센서, 구동보드, 콘트롤러 개발을 위한 설계, 검증, 제작 및 지원을 위한 기술 개발실을 마련하고 XR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업 입주공간도 설치한다. 공간센서, 터치센서, 모션센서, 센서 구동 보드 설계·개발·제작 기술을 지원하고 XR용 그래픽 광학 소자(HOE) 소재와 부품, 완제품 활용 테스트 지원실과 사업 지원실을 갖췄다. 기술자문위원회 구성하고 기술교류회와 포럼을 여러 차례 개최했으며 전북테크노파크와 XR 개발지원센터 자립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와 화학소재 솔루션센터를 통해 XR 소재 구조분석, 물성평가, 특성 최적화 방향 컨설팅을 실시한다. 완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소재·부품과 XR 소재 분야 성능평가도 담당한다. XR 소재 개발사의 성공적인 R&D와 사업화를 위한 소재, 시작품, 시제품 성능평가도 지원한다. 실험실 스케일 합성 소재 대량 합성 공정 테스트와 소재 사업화를 위한 대량 합성 공정 테스트, 롤투롤 기능성 필름 제작, XR 소재와 부품 테스트베드 등도 지원하고 있다.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은 XR 기업의 액세서리 수요조사 및 개발지원을 맡고 있다. 액세서리는 XR콘텐츠 실행과 사용을 위해 부가적으로 필요한 장치다. XR 기업의 액세서리 장비 수요 전수조사와 수요와 공급 간 맞춤형 매칭을 통한 액세서리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XR 액세서리 수요와 공급기업 간 맞춤형 매칭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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