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공간, 예지보전 솔루션 '녹색기술제품' 인증

전류 모니터링으로 고장 예방 '유예지'
자원 절약과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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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지 제품과 녹색기술제품 확인서.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자체 개발한 '전류의 흐름을 이용한 모니터링 및 사고방지 기술 솔루션(유예지)'으로 지난 9월 '녹색기술' 인증에 이어 이달 '녹색기술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예지'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다른 계측기와 데이터 호환,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트래픽 감소 등에 높은 기술 수준으로 녹색인증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 진동분석법과 달리 40배나 저렴한 비용으로 기기, 설비의 고장을 예지보전할 수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현재 유예지는 현대차 중국, 러시아, 멕시코 공장, 기아차 인도공장, 포스코ICT 중국 공장 등에 적용돼 생산성 향상, 사고 및 고장 예방, 에너지 효율증가 등을 구현하고 있다.

아이티공간은 '유예지'를 기반으로 예지보전 데이터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예지보전 허브 플랫폼'을 구축한데 이어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자동 분석 및 시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시간 수집·분석 데이터에 가상현실(VR)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한 '원격 혼합현실(MR) 예지보전'도 구현할 계획이다.

'녹색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과 제품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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