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샌드스퀘어, 국제표준 ISO 27001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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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스퀘어 로고. 사진=샌드스퀘어

메인넷 '플레타'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샌드스퀘어(대표 홍종호)가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ISO 27001'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으로 정보보호정책, 정보보호조직 등 14개 영역에서 114개 항목을 심사해 통과된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특히 ISO 270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국제적 권위를 지니고 있는 인증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롯데카드 등 여러 기업이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해 취득한 바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IT기업 샌드스퀘어는 이번 ISO 27001 인증 취득으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인증받았다.

샌드스퀘어는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동할 수 있는 크로스체인 기술인 게이트웨이를 지원해 주목을 받은 메인넷 플레타(Fleta)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블록체인 개발자, 기업, 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플레타 커넥트’ ‘플레타 컨버터’ ‘플레타 어카운트’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홍종호 샌드스퀘어 대표는 "이번 'ISO 27001' 취득은 샌드스퀘어가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함과 동시에 위협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샌드스퀘어는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지닌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가 네트워크 과부하나 보안이슈로 인한 불편 없이 자유롭게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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