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분야 선두기업 트렌드마이크로의 플래티넘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환경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국적 정보보안 솔루션 벤더다. 세계 65개국에 직원 7000여명, 고객사 50만개를 보유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매출, 신뢰도 등을 종합해 협력사 등급을 부여한다. 플래티넘 등급은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2021년 설립 10주년을 맞은 IT보안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전담 부서를 통해 △클라우드보안 클라우드원, △차세대IPS 티핑포인트, △서버보안 딥시큐리티, △APT대응 딥디스커버리, △엔드포인트보안 에이펙스원 등 트렌드마이크로의 핵심 솔루션을 구축하고 기술지원을 해오고 있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트렌드마이크로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클라우드 보안에 집중해 기술력을 쌓았다”며 “주요 사업군이었던 통합서버보안/리눅스보안과 APT보안은 물론 향 후 IPS와 클라우드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