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칸타빌 정선, 골드 미들 투자자 인기↑

50대 이상 수분양자 58%↑…미래 성장 가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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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칸타빌 정선 조감도. 사진=대원칸타빌 정선.

강원도 최대규모 생활형숙박시설 대원칸타빌 정선에 대해 50대 이상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원칸타빌 정선은 공식 분양 2개월을 맞아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 중년 수분양자의 계약률이 전체 계약의 절반 이상인 58.73%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원칸타빌 정선은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운집하는 국내 최대규모 관광 요지인 강원도에서 유일한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이자 1190객실로 최대규모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원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골드미들을 꿈꾸는 중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여유로운 중년의 삶을 꿈꾸며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골드미들(여유 있는 삶을 즐기는 중년)의 경우 미래 가치 투자에 더욱 적극적이라고 분석했다.

강원도 지역은 최근 K콘텐츠 열풍으로 인해 해외 관광객의 관심이 높아지며, K관광(K투어리즘)의 프리미엄 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위드코로나로 인해 강원랜드의 재도약이 활실시 되고 있어서 2023년 10월 완공 예정인 대원칸타빌 정선은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원칸타빌 정선의 특별분양방송을 기획한 태성에이치에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원칸타빌 정선의 50대 이상 수분양자의 계약 비중은 58.73%로 타연령대와 비교해 월등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50대 이상 수분양자들의 높은 관심도만큼 이들을 위한 특별한 맞춤형 지원 혜택 역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칸타빌 정선은 2023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서울 교대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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