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이하 라임라이트)는 금일 글로벌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반으로 서브세컨드(1초 미만) 웹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지원하는 ‘레이어제로(Layer0)’ 플랫폼을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비디오 자산을 가진 전 세계 최대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왔으며, 차세대 웹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이어제로는 개발 팀이 엣지를 웹 브라우저까지 확장해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전송하고, 서브세컨드의 속도로 웹 페이지 로드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엣지 플랫폼이다.
또한, 더 빠른 페이지 로드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사이트의 기존 웹 CDN 및 보안 솔루션에 추가하거나 교체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엣지에서 개발팀이 프로그래밍 작업과 관린 업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로-옵스(zero ops)로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아제이 카푸르(Ajay Kapur) 라임라이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는 “이제 웹사이트 구축자들은 웹사이트 및 API를 위해 클라우드에서 훨씬 단순하면서도 더 유용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솔루션, 즉 최고의 생산성과 성능 결과를 안전하게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저제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임라이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