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시스템즈, KOVA '지역우수벤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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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솔루션 개발사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는 최근 벤처기업협회(KOVA) 주관 '2021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KOVA '우수벤처기업'은 우수한 성과와 혁신성을 겸비한 벤처기업을 선정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성장을 유도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성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연구개발, 스타트업, ESG 경영, 지역우수벤처 7개 부문 가운데 지역우수벤처 부문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나이스평가정보 기업신용평가등급 BBB0와 현금흐름 등급 '우수'를 받았고, 코스닥 상장 요건에 해당하는 'T3' 최우수 기술신용등급도 획득했다. 지난 5월에는 '부산형 히든챔피언(히든테크)'으로 선정됐다.

현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IC 익스프레스 소어링1 프로그램 참여해 미국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500스타트업스와 솔루션 현지화를 진행하고 있다.

황용국 대표는 “전국에서 8개사, 부산에서는 4개사가 선정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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