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2021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관광여행 부문 '대상'을 9회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디지털 기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관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노랑풍선은 소통지수 고객평가·콘텐츠 경쟁력 지수·운영성 평가·전문가 평가 등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적극성과 효과성에 탁월한 성과를 낸 대표적인 관광여행기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등 총 6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랑풍선은 특색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공은 물론 발 빠른 여행정보 전달로 온라인 유저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원 노랑풍선 기획총괄 전무는 “뜻하지 않게 직면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익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