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7년 연속 연간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올해 범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적립 한도 제한 없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NH1961카드'를 출시했으며, 개인사업자에게 무제한 기본 할인 혜택과 특화 영역 이용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SOHO(소호) 다사로이카드'를 선보였다.
특히 유튜브·넷플릭스, 배달앱 등 언택트 특화 혜택과 스타벅스 50% 할인 등 생활밀착형 혜택까지 제공하는 '올바른FLEX(플렉스)카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등장해 'NH페이' 서비스를 흥미롭게 풀어낸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조회 수 20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변함없는 성원으로 7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고객과 사랑으로 함께한 60년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실용적인 혜택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