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CIC, '2022 투자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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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의 CIC(사내독립기업) 패스트캠퍼스가 '2022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좋은 질문(Good Question)'을 주제로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 2개 분야로 구성된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CIC 대표는 “좋은 질문은 성공적 투자의 시작”이라며 “유동성이 큰 투자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전문가와 대화하며 현명한 투자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기획의도”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체슬리 박세익 대표 기조연설로 시작해서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김영우 SK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 △윤혁진 SK증권 중소성장기업분석팀 팀장 △박민수 베스트셀러 직장인 투자자 △오종태 타이거자산운용 투자전략 이사 △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 팀장 △이한영 DS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참여한다. 펀드매니저부터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7명이 연사로 나섰다.

부동산 컨퍼런스는 학계 전문가부터 경매 전략가, 부동산 디벨로퍼 및 데이터 분석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6인이 진행한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부동산히어로 입지분석 전문 투자자 △황성태 밸류앤뷰위드어스 이사 △정민우 바른자산관리 대표 △하선 부동산 디벨로퍼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가 연사로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각 연사의 영상 최초 공개일에 맞춰 평일 저녁 8시마다 유튜브 라이브 시사회를 진행한다. 주식 투자 시사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부동산 분야 라이브 방송은 12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 시사회에서는 연사와 함께 컨퍼런스 영상을 시청하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에 연사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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