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 관련주로 꼽히며 최근 급등한 디에이테크놀로지 주가가 오늘 약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리비안‘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디에이테크놀로지, 대유에이텍, 우신시스템, 대원화성, 에코캡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일보다 -4.38% 하락한 7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유에이텍은 -8.33% 하락한 1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달 리비안과 배터리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달 리비안으로부터 1차 구매주문서(PO)를 받아 초도 납품을 위한 사전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전기차기업 리비안은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과 동시에 GM(시총 86억 달러)과 포드(시총 770억 달러)를 제치며 시가총액 91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