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최근 비포시스템,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IT통신과와 ICT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 채용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취업역량강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발굴 △재학생의 ICT 기술역량 향상 △상호 연계체계 확립 등을 추진한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자격종목 개발 및 제도 연구를 통하여 민간자격제도를 활성화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국가공인 PC정비사1·2급과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인터넷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관리사, 영상정보관리사, 스마트홈관리사, 모바일로보틱스 등의 자격을 주관하고 있다.
비포시스템은 금융기관, 공공기관, 기업IT 부문 전산통합 유지보수 전문기업이다. 영상기기 및 네트워크기기 관련하여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임으로 통합유지보수, 영상기기, 네트워크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IT통신과는 정보통신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을 반영해 학과 운영과 연계, 학생이 경쟁력 있는 전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핵심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