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이다. 사전등록에 100만명 이상 몰렸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지원한다.
김용하 넷게임즈 PD는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정식 출시를 하게 됐다”라며 “더욱 즐거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