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김하성, '캐딜락 SUV' 탄다

캐딜락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하성 선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국내 체류 기간 활동 차량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Photo Image
왼쪽부터 김하성, 류현진 선수가 캐딜락 SUV와 기념 촬영을 했다.

류현진 선수에게는 캐딜락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제공한다. 의전 차량을 방불케 하는 2열 편의 장비와 정교한 실내 마감, 넓은 공간을 갖췄다. 류 선수는 미국에서도 에스컬레이드를 장기간 이용하고 있다.

류 선수는 “초대형 SUV에 걸맞은 강력한 성능과 세단과 같은 부드러운 주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족과 쓰기에 가장 잘 맞는 차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Photo Image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탑승한 류현진 선수.

김하성 선수는 대형 SUV XT6를 이용한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주행 감각, 넓은 적재 공간 등 캐딜락 SUV 라인업 중 가장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캐딜락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스포츠 스타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분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