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의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프(vivife)'가 신제품 8종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비비프는 비바 유어 라이프(viva your life)의 줄임말로 소중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화는 지난달 비비프 브랜드 론칭과 함께 배우 윤상현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며 건기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유산균, 오메가3, 각종 비타민, 루테인, 비오틴 등 총 8종이다. 쉽게 피로하고 지치는 현대인을 위한 필수 영양소부터 면역력 관리,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함유와 엄격한 제조공정을 거쳐 믿을 수 있는 기능성식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100억 보장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된 특허균종을 사용했다. 255억의 유산균을 넣어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유산균의 최대 건강섭취량인 100억 CFU를 보증한다. 첨가물은 배제하고 유익한 핵심균종만 배합해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비비프의 신제품은 모두 온라인 전용 건강식품으로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을 비롯해 비비프몰, NS홈쇼핑 카달로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진출 일화 건기식/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개인의 면역력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며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맘때는 높은 일교차로 독감,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지기 쉬운 만큼 일화의 비비프를 통해 개인은 물론 온가족의 건강까지 케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